원료의약품수입규제장치 '비상'
- 데일리팜
- 1999-05-10 0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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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은 일반공산품과 달리 국민건강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특수성을 지닌 상품으로 생산설비, 기술력과 함께 원료의 품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의약품의경우 저급한 원료를 사용하게되면 아무리 좋은 생산시설과 기술력이 뒷받침되더라도 완제품의 고품질을 기대하기 어렵다. 의약품이 동종유사품목이라도 그 효능이 각기 다르고 가격차이가 나는 것은 원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그 만큼 크기 때문이다.
품질이 나쁘면 약효성에도 많은 영양을 미칠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국내에 수입되는 의약품원료는 품질확보를 위한 사전심사 장치가 없는 탓에 그대로 통관되고 있어 문제다.
이에따라 우리나라도 수입 의약품원료에 대해 미국등 선진국과 같이 품질을 규제하기위한 수입의약품허가제도가 도입돼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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