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세포이용 심장판막 배양에 성공
- 데일리팜
- 1999-11-13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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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판막에 비해 오랫동안 작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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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있는 마운트 시나이 메디컬센터 연구팀이 사상 최초로 시험관에서 심장판막(heart valves)을 배양시키는데(grown) 성공했다.
'조직처리'(tissue engineering)라고 불리우는 이 과정은 그러나 아직까지는 동물세포를 대상으로 한 시험만이 이루어진 상태이다. 연구팀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동물의 판막이나 인공판막 등에 비해 좀 더 오랫동안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대체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해 왔었다.
심장판막은 개폐작용을 거듭하면서 심장 내에서 혈액이 한 방향으로만 흐르도록 조절하는 장기이다.
의사들은 심장판막이 새기 시작하면 이를 대체하고 있다. 대체판막은 플라스틱이나 세라믹, 금속 등의 재료로 제작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대체판막들은 혈액응괴를 유발할 수 있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었으며, 동물판막은 오랫동안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수반되고 있는 형편이었다.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된 기술이 가까운 장래에 사람들에게서 실제로 사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시험관 내에서 성장한 심장판막은 향후 보완연구를 통해 환자 자신의 세포에서 직접 분리할 수 있는 단계로까지 진전될 경우 혈액응괴 등의 위험부담을 불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마운트 시나이 메디컬센터와 공동으로 이번 연구를 수행한 보스톤 소아병원 시몬 회르스트럽 박사는 지난 7일 열린 미국심장협회 연례총회에서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과학자들은 이 새로운 판막이 실제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들어가기에 앞서 수년간동물실험을 통해 좀 더 보완돼야 할 부분들이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cbc News 11. 8字 "Scientists grow heart valves from animal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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