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관절염약 중간체 로슈사에 공급계약
- 민경두
- 2000-01-25 22:20: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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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신약 상품화시 공급량 급증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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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이 관절염 치료에 사용되는 핵심 중간체를 스위스의 다국적 제약기업인 로슈사에 공급한다.
대상은 지난 25일 이같은 내용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질은 류머티스성 관절염이나 골 관절염 치료를 위한 신약을 만드는데 필요한 핵심 물질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은 L-페닐알라닌을 이용한 유기합성 기술로 이 물질의 제조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L-페닐알라닌은 일본 아지노모토, 미국 몬산토 등 전세계 3개사에서만 생산되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라고 한다.
대상은 올해중 임상실험용으로 6톤을 공급하고 로슈사의 관절염 치료제 개발이 완료되는 오는 2002년 부터는 공급량을 대폭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로슈사는 통증 및 염증개선 뿐만 아니라 연골조직의 파괴를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획기적인 관절염치료약을 개발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연말에 출시될 예정인 이 신약은 노령화 사회로의 변화추이를 감안하면 큰 폭의 매출증가가 있을 것을 예상되고 있다.
한편 대상은 세파계 항생제 및 순환기계 신약의 핵심중간체등도 다른 업체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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