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경영혁신 병원부문 대상
- 데일리팜
- 1999-11-24 2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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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만족경영과 지식경영 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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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이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능률협회가 선정한 경영혁신대상 병원부문 대상을 공동수상했다.
114년전 설립,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의료기관으로 성장한 세브란스는 최근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경쟁에 맞서 '고객만족 만족 경영과 지식경영'을 근간으로 시종 적극적인 경영정책을 추진해 왔다.
세브란스는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권위주의적인 정문 철거 ▲대형 패스트푸드점 유치 ▲24시간 편의점 개설 ▲교수 전용 주차장을 고객 주차시설로 전환하는 등 혁신적인 정책을 펼친 바 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적정진료관리실을 통해 24시간 환자의 민원을 접수, 그 결과를 100%회신하고 있으며 매년 시행하고 있는 병원 자체의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경영정책에 반영토록 하고 있다.
아울러 세브란스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지식정보경영을 위해 지난 89년 병원 자체기술로 병원정보시스템을 개발하기 시작, 환자의 처방을 종이없이 처리하고 있으며 올들어 외래처방을 처리할 처방전달시스템(OCS)을 완성시켰다.
또한 지난 92년 원가분석이 도입된 이래 임상과별, 개인별 원가분석 결과를 활용해 임상 과별 교수, 연구강사 및 전공의 정원책정과 의료장비 도입 기준설정 및 교실운영비 책정자료로 활용함으써 원내 전반에 경영마인드를 확립시키고 있다.
이밖에 개원의와 공존하는 3차 진료기관의 역할을 다하고자 지난 97년 고양시 의사회와 함께 시작한 의료전달 체계는 현재 약 9천여 병·의원이 참여하는 진료의료센터로 활성화된 상황이다.
세브란스는 그동안의 정책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첨단진료분야에서 ▲국제적 경쟁력의 확보 ▲고객만족 실현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고객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며 동료의료인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매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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