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복원술 1차 실패시 90% 이상 복원
- 데일리팜
- 1999-12-11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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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 백재승교수팀, 62명중 57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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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복원술을 받았으나 실패했을 경우 90% 이상 복원이 가능하다는 임상연구결과가 나왔다.
10일 서울대병원 남성의학클리닉 백재승교수팀은 지난 92년부터 6년동안 1차 정관복원술에 실패한 70명에게 정관복원 재수술(미세 이층정관문합술)을 실시한 결과 확인 가능한 62명 가운데 57명이 정관복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들중 임신여부 확인이 가능한 42명중 24명의 배우자가 자연임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백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정관복원술의 실패원인은 부고환관과 정관의 연결통로가 막히기 때문이 아니라 정관복원술을 시행한 정관 연결부위가 막히기 때문이라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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