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신입 여학생 40% 넘어
- 함형미
- 2000-01-26 21:00: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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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30% 수준에서 1년만에 1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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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의 2000년도 신입생 가운데 여학생 비율이 전체의 40%를 넘는 등 해마다 여학생 입학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의대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신입생 가운데 약 30% 수준이던 여학생 비율이 1년만에 10%나 증가했다.
대학의 한 관계자는 " 현재 미국의 경우 지난 60년대 전체 의학도 가운데 20% 수준이던 여성이 매년 10%씩 증가, 90년대에는 40%까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나라 역시 이같은 미국의 예를 감안하면 의과대학 지원자중 여성 강세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가톨릭의료원은 금년도 전공의 모집 결과 산부인과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해서 남자는 단 한명도 없이 1,2년차 전공의가 전원 여성만으로 충원돼 주위의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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