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개 건강보조식품사 직권 실태조사
- 안순범
- 1999-12-22 23:40: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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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위, 10일부터 24일까지 허위·과장광고 중점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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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건강보조식품 관련 사업자에 대한 직권실태 조사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연말연시를 맞아 선물용으로 건강보조식품의 수요가 증가되는 점을 이용, 관련 사업자의 허위·과장광고가 우려돼 10일부터 24일까지 90개 업체에 대해 실태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90개 업체는 제품의 효과·효능에 대해 객관적 근거없이 과장 광고하는 사례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특허 출원이 진행중임에도 특허를 획득한 것처럼 광고하 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세계 최초나 국내 최초인 것처럼 광고하고 화학첨가물이 첨가됐음에도 순수한 자연식품처럼 광고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법위반 사업자에 대해서는 내년 1월중 시정명령·신문공표명령 등의 엄중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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