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상 약경협 참여신청 경쟁열기 후끈
- 이정석
- 2000-02-08 23:57: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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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약, 오는 14일 10개업소선정 개별통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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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가 중심이된 약국경영관리협의회(이하 약경협)에 참여하기 위한 도매업소들의 경쟁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약경협에 따르면 신청접수 마감시한 2일을 남겨놓고 있는 9일 오전 현재 참여희망서를 접수한 도매상들이 40여개소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수치는 약경협에 참여할 경우 종속화가 우려된다는 반대분위기 속에서 나온것으로 도매상들이 약경협참여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도매상들이 약경협에 참여하고 싶지만 주변여건상 자제하고 있어 마감날에 이르면 많은 도매상들이 신청서를 제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도매업소들은 약경협에 참여하게되면 고정거래처를 확보할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선정을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약경협에 참여하더라도 약국들이 거래를 단번에 교체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입장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한편 약경협은 마감날자 우편소인분을 포함한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4일 선정위원회를 열어 10개의 도매상을 선정 개별통보할 방침이다.
약경협관계자는 "선정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공정 객관적인 입장에서 원칙에 입각해 업체를 엄별 선정하기 위해 빠른시간내 매듭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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