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의약 온-오프라인 시장진출 타진
- 주경준
- 2000-10-19 12:39: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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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크포스팀, 의료관련 업체통해 조사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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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최근 그룹차원에서 의약시장 진출을 타진하기 위한 시장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약 정보통신업계에 따르면 10월초 LG그룹 내에 의약관련 시장분석을 위해 약 5명으로 구성된 테스크포스팀을 가동, G사, P사등 의약관련업체를 방문하는 등 조사에 착수했다는 것.
LG의 방문을 받은 P사 관계자는 "시장 현황에 대한 보고서 작성 정도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규모 직접적인 진출보다는 투자 등 간접 진출 등 방식을 채택할 확률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건강관련 전체시장에 대한 온·오프라인 사업에 대해 분석이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며 "실제 건강미용, 한의학, 의약품 등 어떤 분야로 진출할지는 좀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산업계는 이같은 LG의 움직임에 대해 의약시장에 진출한 SK, 제일제당, 삼성 등과 마찬가지로 진접적인 사업진출이 추진될 것을 우려, 다소 긴장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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