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의약사단체,의약분업 정착위해 협력
- 주경준
- 2000-10-27 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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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의약분업 정착 공동 선언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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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의 정착을 위해 기독교 의사단체와 약사단체가 공동 협력키로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기독의사·약사단체협의회(공동대표 박종철, 임효종)는 27일 서대문구 의료선교협회회관에서 의·약대립과 갈등을 극복하고 화해와 협력을 위한 동반자 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의 '올바른 의약분업을 위한 기독의사·약사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서을 통해 기독의사와 약사는 ▲지역별 의사·약사의 만남 주도 ▲약물오남용 근절▲의약분업 대국민 홍보 ▲리베이트근절 등 자정노력 ▲담합유혹 상호 극복 ▲환자 본인부담금 인하 노력 ▲의료소외계층 구호 ▲정부의 성실한 정책마련 촉구를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이와는 별도로 기독의사는 인근약국에 처방목록을 전달하고 처방전 문의에 친절하게 응하며 처방전을 발행할 때 약국의 재고현황을 고려해 발행하는 등 원활한 분업 정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선언했다.
기독약사도 진찰이 필요한 환자는 인근 병의원으로 적극 회송하고 임의조제를 하지 않는 한편 법이 허용하는 범위외에 대체조제를 금지키로 했다.
또 조제투약시 다른 약을 추가로 구입토록하는 권유행위를 일체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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