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관합동 분업감시단 본격활동
- 이정석
- 2000-11-20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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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계 16명 선임...1월말까지 3개월간 한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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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의료기관과 약국을 대상으로 담합행위 등 민관합동 의약분업 감시가 대대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공공근로감시인력인 약사, 의료기사, 간호사 등 의약계 면허소지자 16명을 선발해 민·관합동 의약분업 특별감시단(단장 강홍빈부시장)을 발족하고 지난 4일부터 감시활동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내년 1월말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특별감시단은 서울지역 8개구 보건소 공무원 8명과 약사 등 공공 근로감시인력 16명이 3인 1조씩 8개조로 구성돼 매일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다.
감시단은 의료기관-약국간 담합행위 등 의약분업 관견 위법사례와 일박적 약사감시에 대해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당초 감시단 공공근로감시인력으로 의사, 약사, 의료기사, 간호사 등 의약계 면허소지자를 대상으로 선발했으나 의사의 경우 희망자가 없어 약사 간호사 의료기사만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기간에 적발된 요양기관에 대해서는 관할지역 보건소의 확인작업을거쳐 수시로 복지부에 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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