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코틀랜드, 바이오 협력 본격화
- 이지명
- 2001-11-30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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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협회 방문계기 참여업체 제휴 추진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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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와 유럽 생명공학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스코틀랜드 바이오업계의 기술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제약협회 김정수 회장은 최근 추진됐던 스코틀랜드 바이오 미션 참가를 계기로 현재 8건의 제휴보다 더 많은 기술협력 계약이 진행중인 상태라고 30일 밝혔다.
이는 바이오 미션에 참가한 국내 10개 업체들이 한 기업당 10건 이상의 연구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
따라서 협회측은 향후 스코틀랜드와 바이오 분야에 대한 비즈니스 개발, 교역, 투자, 통상 및 비즈니스 정보의 교류를 확대해 바이오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상호이익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보건산업진흥원도 별도의 추진팀을 구성, 스코틀랜드와 구체적인 제휴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번 방문단의 한 관계자는 "스코틀랜드가 미국 매릴랜드주 및 매릴랜드 바이오사이언스연합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활발히 교류하고 있음을 확인했고, 현재 협회, 진흥원 등이 스코틀랜드 투자개발청과의 제휴 체결에 강한 의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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