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길 보건복지부장관 연내 사직설 '솔솔'
- 김진강
- 2001-12-03 1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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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 지방선거 출마 고려 강력 희망-개각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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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길 보건복지부장관의 이달내 사직설이 의약계 및 정치권 내부에서 끊이지 않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대안부재를 이유로 연말 개각시 유임이 확실시 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김장관 본인이 내년 지방선거 출마여부를 고려중인 가운데, 당으로의 복귀의사를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고위관계자는 2일 "아직 연말 개각폭이나 향후 정치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김장관 본인이 장관직을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9월 개각시에도 '김장관이 장관직 사직을 희망하고 있다'는 보고가 대통령에 전달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하고 "좀더 상황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올 연말 또는 내년 신년초 개각설을 점치고 있는 가운데, 의원 각료들이 교체대상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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