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친화 흡입천식약 ‘벤토린 HFA’ 美 출시
- 윤의경
- 2002-02-22 2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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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존층 파괴 주범인 CFC 대신 HFA 사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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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적인 흡입용 천식약인 ‘벤토린(Ventolin) HFA’가 미국에서 본격 시판된다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社는 말했다.
흡입용 에어로솔인 벤토린의 성분은 알부테롤(albuterol).
벤토린 HFA는 유효 성분은 동일하나 약물이 폐에 도달하게 하기 위한 보조제를 기존의 염화불화탄소(CFC)에서 하이드로플루오로알케인(HFA)로 교체한 것이다.
1987년 오존층 파괴의 주범인 CFC 생산을 점차 줄여나가기로 한 국제환경조약인 몬트리올 조약이 체결된 이후 1996년부터 선진국에서 몇몇 필수적 사용을 제외하고는 CFC 사용이 금지됐었다.
벤토린 HFA는 속효성 기관지 확장제로 기관지수축과 관련된 급성 증상을 경감하여 가역적 기도질환이 있는 4세 이상의 소아와 성인에서 기관지 경련 예방과 치료, 운동 유도성 기관지 경련의 예방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벤토린 HFA는 미국에서 GSK社가 도입한 최초의 CFC 대체제인 HFA를 사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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