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27개 중소병원과 '협력' 체결
- 김상기
- 2002-02-27 2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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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인지역 병원…워크숍 통해 개선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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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은 27일 제일성심병원등 서울·경인지역에 위치한 27개 중소병원들과 의료협력을 위한 협약체결식 및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세브란스병원 조범구 병원장을 비롯 원내 보직자들과 서울시내 및 경인지역 27개 협력병원 병원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어 진행된 워크숍에는 협력병원간의 정보교류 미흡과 응급진료센터 후송시스템 문제 등 기존 의료협력 체계를 토대로 향후 개선방안 등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병원은 "이날 워크숍에서는 의료협력 영역을 보다 확대해 말기 성인병환자 치료와 같은 특수 질환 등에 대해 각 전문병원에 전원을 의뢰하는 등 상호간 보다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했다"고 말했다.
한편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000년부터 중소병원급 의료기관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상호간 진료 정보교류 등을 통해 의료의 질 향상과 병원경영 효율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협력병원시스템을 보다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해 9월 전담부서로 의료협력센터(소장 탁관철)를 신설했다.
세브란스병원과 의료협력을 체결한 중소병원은 △강서필병원△제일성심병원△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시 지부△신촌연세병원△제일성모병원△한마음병원△동서한방병원△동신병원△서울대성병원△서서울병원△실버케어스△서안복음병원△세정병원△제성병원△홍익병원△서부병원△인정병원△청구성심병원△세란병원△유니실버(주)△능곡병원△명지병원△십자병원△일산복음병원△금촌의료원△인천은혜병원△전주예수병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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