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산불에 약국 배송 차질…재처방·조제 문의
- 강혜경
- 2023-04-12 10:36:0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산불로 축구장 면적 530개 산림 잿더미로
- 윤 대통령, 12일 민가 소실된 강릉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 난곡동·경포동·안현동·강문동 등 도로통제·진입불가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11일 발생한 강원도 강릉지역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약국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는 않았지만, 도로가 소실되는 피해로 인해 의약품 배송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으며 산불 피해 주민들의 재처방·재조제 문의도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대형 산불 피해로 민가가 소실된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12일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한 지역의 경우 약국이 위치해 있지 않은 지역이다 보니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평소 복용하던 약에 대한 재처방, 재조제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아직까지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대한 지침이 없어 개별적으로 처방, 조제를 안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경우 재처방과 재조제가 가능하지기 때문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의약품 복용 불편이 조금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재난지역의 경우 처방 복용기간이 남아있어도 처방전을 발급받은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약품을 다시 처방, 조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정부에 강릉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다. 김 대표는 "올해 들어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 중인데 어제도 강풍 특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산불이 발생해 바람을 타고 민가와 해안가로 급속하게 퍼지면서 강릉 주민 수백명이 대피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면서 "지금껏 살아온 삶의 터전을 한꺼번에 잃어버린 이재민들을 국가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 당장 내일이 걱정인 이재민들을 위해 국가가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건의했다.
의약품 배송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약과 도매업체는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과 경포동, 안현동, 강문동, 저동, 운정동의 경우 도로 통제 및 진입 불가 등으로 인해 당분간 배송이 불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특별재난지역은 대형 사고나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긴급한 복구 지원을 위해 대통령이 선포하는 지역을 말한다. 특별재난지역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자연·사회 재난을 당한 지역에서 지방자치단체 능력만으로 수습하기 곤란해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지정될 수 있다.
관련기사
-
튀르키예 지진 피해 돕기 약사들도 팔 걷었다
2023-02-16 12:01
-
병원약사회,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성금 1천만원 후원
2023-02-12 19:04
-
강릉시약, 강릉경찰서에 범죄 피해자 위한 구급함 전달
2022-10-05 17:47
-
영등포·관악·강남 개포1동 특별재난지역…복구비 국비 전환
2022-08-22 18:19
-
저리 융자에 가전 무상수리까지...수해약국 지원책은?
2022-08-12 10:07
-
약사회 “수해 피해 약국, 지자체 지원 확인하세요”
2022-08-11 16:52
-
산불피해 경북·강원 이재민, 약국 본인부담금 3개월 면제·감면
2022-03-10 14:07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HLB제약, 전립선암 치료제 제네릭 ‘엘비탄디’ 허가
- 2복지부 약제과장에 강준혁…약가 개편 완수 김연숙 떠난다
- 3안국약품, 1분기만에 지난해 영업익 넘었다…160억 달성
- 4대웅 "거점도매, 수급 차질·유통 혼란 유발 확인 안돼"
- 5삼성바이오, 2차 파업 우려…대외비 문서 유출 혼란 가중
- 6심야약국 확대·불법 약국 방지…서울시약-오세훈, 정책 협약
- 7조국, 평택서 '사회권 선진국' 선언… "의료·보육 대전환"
- 8"청년약사 목소리가 정책의 시작"…서울시약, 깐부소통 간담회
- 9"수가협상 산출모형 추가했지만..." 공급자단체 엇갈린 셈법
- 10AI 시대 고민하는 약대생들...약대협, 미니 심포지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