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故유일한박사 31주기 추모식 개최
- 이지명
- 2002-03-14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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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0여명 유한재단 가족들, 고인 유덕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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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묘소참배에 이어 진행된 추모예배에서 가천노 목사는 "故 유일한 박사는 평생을 희생과 봉사를 통한 거룩한 삶을 살았고,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잃지 않으신 분"이라고 소개했다.
따라서 "유한의 모든 가족들도 고인의 얼을 본받아 긍정적인 가치관을 갖고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유한공고 최해규 교사는 추모사를 통해 "유일한 박사께서 남기신 희생정신으로 살아있는 정직의 전통을 가슴에 품고 미래를 희망적으로 설계해 나가자"고 고인의 유덕을 기렸다.
한편 故 유일한 박사는 1895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태어나 1926년 유한양행을 창립하였으며, 1971년 작고할 때까지 유한학원과 유한재단을 설립해 교육가·사회사업가로 사회봉사 정신을 몸소 실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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