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 '영업지원 출장제' 반응호조
- 이지명
- 2002-08-29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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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임직원 영업마인드 함양·거래처 신뢰감 조성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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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패턴의 변화와 현장감각을 익히기 위해 대한뉴팜(대표 박명래)이 이달부터 파격적으로 도입한 '영업지원 출장제'가 사내 및 거래처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업지원 출장제'란 기존의 영업부는 물론 생산·일반관리 부분을 총 망라한 전 임직원들에게 전국지역을 할당한 후, 매주 1회 이상 담당 영업사원과 현장을 직접 동행 방문토록 하는 제도다.
회사측에 따르면 임직원들의 영업현장 체험을 통한 현장 마인드를 함양시키고, 거래처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
특히 특정일 또는 대형거래처 위주의 형식적인 방문이 아닌 평범한 일상속에 병·의원과 약국을 방문함으로써, 현장 분위기를 익히고 신제품 동향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 처음에는 본사 임원의 동행방문에 낯설어 하던 일부 거래처들이 거래처와의 유대증진 및 회사 홍보를 위해 먼길 마다않고 달려와 준 열의에 깊은 신뢰감을 표현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또한 "직원들도 다소 육체적으로 힘들긴 하지만, 젊은 영업사원들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 분위기를 파악하다보니 오히려 젊어지는 기분이라며 만족스러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영업지원 출장제가 형식적인 접대성 동행방문에 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현재 해당 영업담당자와 방문계획서를 작성하고, 출장후에는 보고서를 제출토록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뉴팜은 올해 말까지 영업지원 출장제를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에 있으나, 현재 내부적인 업무 효율 및 거래처의 반응이 좋아 향후 제도보안 및 연장실시를 검토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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