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분업정책·제도개선 중점 추진해야"
- 정시욱
- 2003-10-16 10: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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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궐기대회 설문, 대국민 신뢰회복 여론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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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의사들은 의약분업 등 각종 제도에 대한 개선을 의협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특히 전국의사 대표자들은 대국민 신뢰회복을 수가협상보다 우선 순위에 두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주 개최된 전국 의사대표자 궐기대회에서 실시한 의료계 주요 현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궐기대회에 참석한 시군구 대표자를 대상으로 ▲현행 연수교육 운영방식 ▲의협이 중점 추진해야 할 분야 ▲전 회원 2시간 통신망 등 3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우선 '현행 연수교육 운영방식에 대해 만족하십니까'에 대해 만족한다는 대답이 30.7%, 그렇지 않다가 69.3%로 나타났다.
운영방식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제시된 사이버 연수교육에 대해서는 93.4%가 찬성의사를 밝혔다.
이어 의협이 중점 추진해야 할 분야에서는 '의약분업 등 잘못된 정책 및 제도개선'이 36.5%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아울러 ▲대국민 신뢰회복(30.3%) ▲회원 결속강화(15.4%) ▲수가 현실화(14.4%) ▲대정부 관계개선(3.4%) 순이었다.
의협에서 지난 9월부터 실시중인 2시간 통신망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1.4%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대답했다.
한편 의협은 회원들의 이번 설문결과를 차후 회무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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