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여성 불감증약 개발 포기
- 윤의경
- 2004-03-02 11: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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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 결과 FDA 접수자료로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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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는 비아그라를 여성 불감증 치료제로 개발하는 것을 포기한다고 발표했다.
화이자는 언론보도자료를 통해 여성 불감증(성자극 장애)에 대한 임상 결과가 FDA에 신약접수할 정도로 충분치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개발 포기의 이유를 여성 성자극 장애는 판별, 측정, 치료가 어렵고 다른 종류의 여성 성적 장애와 병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화이자의 전세계 개발부 조 펙즈코 사장은 “여성 성자극 장애는 남성 발기부전증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고 말했다.
비아그라 여성 불감증 임상은 1996년부터 시작하여 약 3천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어왔는데 비아그라의 내약성은 양호하고 전반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보고됐다.
비아그라의 성분은 실데나필(sildenafil). 98년 미국에서 승인되어 작년 18.8억불의 매출액을 올렸으나 최근 씨알리스(Cialis), 레비트라(Levitra)가 등장해 매출액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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