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약품 대표에 이동일 CJ상무 내정
- 최봉선
- 2004-06-10 17: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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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정기주총서 확정...유상증자로 CJ 최대 주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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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약품의 새로운 대표이사에 CJ 제약사업본부장인 이동일 상무가 내정됐다.
10일 한일약품 및 CJ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전 9시 서울광진구 능동 소재 어린이회관 시청각실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임이사로 이동일 상무(51)와 이정일 CJ시스템즈 상무(46)를 상근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또 사외이사에 보령제약 대표이사를 역임한 김돈기 CJ제약개발 고문(62)과 재경부 은행제도과장 출신의 우병익 KDB&파트너스 대표이사(47)를, 비상근 감사에 CJ경영혁신팀 박영암씨(42)를 선임한다.
한편 한일약품은 99년11월5일 화의인가 이후 올 3월11일 CJ(주) 및 케이디비앤파트너스(주)와 투자계약을 체결, 4월30일 임시주총에서 자본감소 2대1을 결의하는 한편 제3자 배정증자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지분율이 우리사주조합 23.1%(110만9,137주)에서 CJ 45.1%(396만8,000주)로 변경됐고, CJ는 상장일로부터 1년간 보호예수 예정이다.
또한 유상증자로 우리사주조합의 주식수 및 지분율은 6.3%(55만4,568주)로 줄어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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