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GSK 항불안약 '팩실' TV 광고 경고
- 윤의경
- 2004-06-13 15:12:3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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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증 임상적 정의 광범위 적용 유도...확대해석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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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는 미국에서 방영되는 항불안약 팩실(Paxil) 텔레비전 광고에 대해 협소하게 정의된 사회불안장애를 광범위하게 적용시켜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안 증상을 확대 해석하게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팩실의 성분은 패록세틴(paroxetine). 유럽이나 한국에서는 세로자트(Seroxat)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되는 약물로 우울증, 불안장애에 사용하도록 FDA 승인되어 있다.
FDA는 팩실 광고에서 직장이나 사회에서 수줍음을 타거나 불안해하는 모든 사람이 팩실을 복용할 수 있는 것처럼 오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잠재적 부작용에 대해 알리는 부분에서 장면을 여러 번 바꿔 시청자가 부작용 부분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했다는 점도 문제라고 말했다.
최근 FDA는 팩실 같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시판하는 제약회사에게 광고 및 판촉과 관련해 수차례 경고공문을 발송했으며 특히 소아청소년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어 감시체계가 강화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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