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학과, 6년제배제 항의집회 ‘삭발투쟁’
- 송대웅
- 2004-06-14 15:32:4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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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여명 학생 참석...학생대표 복지부 관계자 면담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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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작년부터 순조롭게 추진되어 오던 약학대학 6년제가 타 직능단체의 부당한 간섭과 무책임한 보건복지부의 눈치보기 행정으로 한약학과를 배제하고 있다면서 집회이유를 밝혔다.
‘이익단체 눈치보는 복지부는 각성하라’ ,‘6년제 한약교육 역량강화 확보하자’, ‘한약학과 학제개편 이익집단 참견마라’ 등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단체구호 등을 외치며 항의집회를 하고 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집회는 우석대, 원광대 한약학과 양쪽 학생들의 문선 및 규탄발언등으로 시종내내 열띤분위기로 진행됐으며 특히 양측 집행부의 ‘삭발식’ 순서에서는 결연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편 오후 3시부터 학생대표 6명과 복지부 관계자와의 면담이 진행중이며 집회는 오후5시를 기점으로 항의표시로 정부청사 주위를 행진하는 것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원광대 한약학과 이상훈 정책국 차장은 “일단 복지부 관계자 면담후 결과를 보고, 향후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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