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성분 대체약 50여품목 개원가 제공
- 김태형
- 2004-06-15 12:36: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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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원의協, 약가비교 목록표 내주 배포...자율처방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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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약 20개 성분을 대체할 수 있는 50여품목이 빠르면 내주 개원가에 배포된다.
대한개원의협의회는 15일 상임이사회를 열어 고가약 20개성분을 대체할 수 있는 중저가약 50여품목 약가목록표를 내주 회원들에게 배포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목록표는 고가약 1품목당 3~4개품목의 중저가약의 가격을 비교토록 구성, 회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는데 활용될 계획이다.
대개협은 그러나 해당 의약품을 공개할 경우 공정거래법을 위반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외부에 공표를 하지 않을 방침이다.
대개협은 이와함께 고가약 처방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중·저가약 처방시 약가차액을 보상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줄 것과 의약품 포장시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 할 수 있도록 정부에 요구할 예정이다.
고가약품위원회 장동익 위원장은 “약가의 비교표만 작성에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처방할 수 있도록 권고할 것”이라며 “리스트는 회원들에게만 배포해 논란의 여지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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