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제약사 "입찰질서 적극 나선다"
- 최봉선
- 2004-06-16 1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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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경협의회, 경대병원 저가낙찰 유감표명...분위기 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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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영업을 담당하는 제약사들이 국공립병원 의약품 입찰질서에 긍정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각사가 최선의 노력을 경주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제약사 영업담당자 모임인 대경제약협의회(회장 장용현, 대웅제약 지점장)는 15일 회동을 갖고, 지난 11일 실시된 경북대병원 연간 소요의약품 입찰에서 저가낙찰된 것에 유감을 표시하고 이같이 결의했다.
협의회 총무인 종근당 서홍교 지점장은 "지난해 2.9%에 이어 금년에도 4.4% 가격이 하락하는 등 잇따라 저가낙찰이 발생된 것에 우려를 나타내고, 저가낙찰 분위기를 환기시키는데 각사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 지역 35개 제약사 지점장급이 참여하고 있는 대경협의회는 이번 경북대병원 입찰에 앞서 가격안정 협조를 도매업계에 부탁하는 등 노력을 보여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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