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약, "불법밀수 의약품 근절대책" 촉구
- 최은택
- 2004-06-20 16: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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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윤리의식 전문성 개발...약사회 대국민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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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가 최근 가짜 비아그라를 판매하다 무더기로 적발된 약사들을 엄하게 처벌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건약은 지난 18일자 성명을 통해 "일부 몰이성적인 약사들로 인해 대다수 직분에 충실한 약사들이 눈총을 받게 된데 대해 분노를 느낀다"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불법, 밀수의약품을 판매한 약사들을 엄하게 처벌하라"고 밝혔다.
건약은 또 "대한약사회는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회원 윤리의식과 전문성 개발을 위한 방안을 내놓고, 국민앞에 사과하라"고 요구한데 이어, "식약청도 불법 의약품 근절 대책을 조속히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건약은 "국민건강의 한 부분을 담당하면서 불법 의약품을 감시해야 할 약사들이 오히려 값이 싸다는 이유로 밀수의약품을 처방전도 없이 판매한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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