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틴계, 류마티스 관절염에도 효과
- 윤의경
- 2004-06-21 20: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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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피토 40mg 투여 위약대조 임상...관절부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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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틴계 고지혈증약이 류마티스 관절염에도 효과적일 수 있다고 Lancet誌에 발표됐다.
스코트랜드의 글래스고 로열 병원의 연구진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116명을 무작위로 나누어 6개월간 리피토(Lipitor) 40mg 또는 위약을 투여하여 비교했다.
임상개시점에서 평균적으로 관절 부종이 12-15곳에 관찰됐는데 임상 결과 3곳에서 관절 부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개선정도는 적지만 통계적으로 유의적이었다.
일반적으로 종양괴사인자 억제제(TNF)가 6-8곳의 관절 부종을 감소시킨다는 사실에 비하면 3곳은 유의적으로 작은 수치이다.
히지만 대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이 심장발작과 뇌졸중 위험이 높다는 사실에 비추면 향후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스타틴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리피토의 성분은 아토바스타틴(atorvastatin). 스타틴계 약물은 심질환 예방관리에 사용되고 있으며 다발성 경화증, 알쯔하이머 질환, 녹내장, 골다공증, 여러 종류의 암에 대한 치료 효과도 연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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