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임의조제 등 약국 3곳 적발
- 정웅종
- 2004-12-05 18:30: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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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청, 과징금 부과...처방없이 주사제 판매한 약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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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약국 종업원이 전문의약품을 임의조제하거나 의사 처방없이 주사제를 팔아온 약사 등이 적발됐다.
5일 부산 동래구청은 관내 약사감시 결과, 전문의약품을 임의조제한 약국 1곳과 종업원이 의약품을 판매한 약국 2곳을 적발, 과징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구청에 따르면 명장동 A약국은 지난달 약사 김모(45)씨가 전문의약품인 주사제를 의사의 처방전 없이 판매한 사실이 적발돼 과징금 800만원이 부과됐다.
이와함께 약사 면허없이 약을 팔아온 일명 '카운터'가 적발 약국도 2곳 포함됐다.
동래구 수안동 B약국의 경우 약사면허가 없는 종업원 박모(34)씨가 전문약인 소아용 감기약을 조제 판매한 사실이 적발돼 과징금 1,000만원이 부과됐다.
또 낙민동 C약국도 지난달 초 종업원 강모(28)씨가 일반약인 비염치료제를 판 것으로 드러나 과징금 500만원이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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