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영업조직 대폭개편...후속인사 주목
- 송대웅
- 2004-12-09 06: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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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사업부·의약실 신설...영업마케팅 전문·세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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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새로운 CEO를 맞아 최근 영업조직을 대폭 개편한 가운데 후속인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구소장 출신의 김원배 사장이 새 대표로 부임하면서 영업본부장에 많은 힘이 실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영업·마케팅 조직이 보다 세분화되고 전문화 됐다는 관측이다.
변경내용을 살펴보면 기존의 병원사업부, OTC사업부, 박카스 사업부 체제에서 의원사업부를 신설해 클릭닉영업을 강화할 것을 시사했다.
또한 기존의 병원사업부하에 있던 마케팅 조직인 PM팀, 전문의약팀 등은 새로 신설된 의약실 소속으로 영업본부 직속라인이 됐다.
PM팀의 경우 각 제품군에 따라 1팀과 2팀으로 나누어 학술 및 전문성을 보다 강화했다.
따라서 신설된 의원사업부장과 의약실장및 PM 2팀장 등의 팀장급 신임인사가 조만간 이루어질 전망이다.
동아제약측은 9일 발표될 하반기 신입사원 최종 합격자중 약 60여명의 인력을 영업부서에 배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동아제약 한 관계자는 “영업마케팅 조직이 커짐에 따라 세분화, 전문화하는 의미”라며 “전문의약품 매출 증대 및 인력증가에 따른 조직의 효율성 재고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실제적용은 내년부터”라고 밝혔다.
최근 노무현대통령과 함께 유럽순방에 나선 강신호 회장이 귀국후 9일부터 정상 출근함에 따라 개편된 영업조직의 팀장급 후속인사가 급속히 이루어질 전망이다.
회사 한 관계자는 “조직안정을 위해서라도 후속인사가 최대한 빨리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해 이같은 사실을 뒷받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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