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론, 파킨슨병 환자 치매에 치료효과
- 윤의경
- 2004-12-12 09: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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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연구팀 179명 조사...정신기능 20% 개선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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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의 엑셀론(Exelon)이 파킨슨병 이후 치매가 발생한 환자에게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NEJM에 발표됐다.
엑셀론의 성분은 리바스티그민(rivastigmine). 이번 임상을 진행한 연구진 17명 중 2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노바티스의 재정적 지원을 받았다.
터키 이스탄불 대학의 무랏 엠레 박사와 연구진은 362명에 리바스티그민(3-12mg)을 투여하고 179명에게 위약을 24주간 투여하여 비교했다.
그 결과 정신기능에 대한 70점 평가표에서 리바스티그민 투여군은 평균 2.1점 개선된 반면 위약대조군은 평균 0.7점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런 개선은 일률적으로 나타난 것은 아니어서 리바스틴그민 투여군 중 20%는 개선된 반면 13%는 악화됐고, 위약대조군에서는 15%가 개선됐고 23%는 악화됐다.
부작용 발생률을 살펴봤을 때 오심은 리바스티그민 투여군 29%, 위약대조군 11%, 구토는 각각 17%, 2%였다.
한편 노바티스는 언론보도자료를 통해 엑셀론은 파킨슨병 환자의 치매에 상당한 혜택을 준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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