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서울-쥴릭 협약 보완책 마련키로
- 강신국
- 2005-04-27 06:15:3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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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약 협정 큰 틀은 유지...국내도매 약정서 개선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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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쥴릭문제에 침묵하던 대한약사회가 서울시약과 쥴릭 협약의 큰 틀은 유지하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 보완에 나선다는 방침을 정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26일 시도지부장회의에서 서울과 부산시약사회간 쥴릭 협약 논란을 진화하는 한편 쥴릭협약 중 미진한 부분에 대해선 보완책을 마련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는 또 쥴릭 외에 도매상과 약국간의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거래약정서 정비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회의에 참석한 한 지부장은 "서울시약도 최선을 다해 쥴릭과 협상, 결과물을 도출했지만 보완해야 할 부분도 있다"며 "보완점은 각 지부의 의견을 취합해 대한약사회가 나서는 게 순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전국 약국에 적용되는 쥴릭 약정서는 대한약사회를 통해 최종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울시약과 부산시약의 갈등도 이번 지부장 회의를 기점으로 봉합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서울과 부산시약측은 쥴릭 거래약정서 문제를 놓고 상호 입장을 개진하며 격론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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