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서울대 위탁 성남 종합병원 설립”
- 김태형
- 2005-04-28 10: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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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계획 공약 발표...20개 진료과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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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보궐선거에 입후보 한 한나라당 신상진 후보(전 의협회장)가 서울대병원이 위탁운영하는 성남시립 종합병원을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상진 후보는 27일 “현재 성남에는 시민들이 마음 편히 찾아갈 종합병원의 부재로 의료서비스와 응급의료체계가 붕괴해 공백이 났다”며 “임기 중에 성남 중원에 들어설 종합병원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겠다”며 종합병원 설립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성남 중원의 경우 진료비는 싸지만 양질의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 필요한 만큼 서울대 위탁 방식의 서울시립 보라매병원 같은 형태의 병원이 필요하다”며 “이같은 일은 대한의사협회 초대 직선 회장을 역임한 본인만이 해낼수 있다”고 주장했다.
신 후보가 이날 배포한 (가칭)성남희망병원‘ 설립계획안을 보면 병원은 △성남시민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진료사업 △저소득층 시민 의료보장 및 공중보건 활동 △노인성 질환 및 장애인 구강질환 등 특수질환자에 대한 건강증진 활동 △저소득층가구의 5세미난 어린이, 60세 이상 노인 무료진료를 통한 지역 공공사업 △기타 성남 공공의료증진을 위한 사업을 펼친다.
병원은 이와함께 내과, 외과 등 약 20여개 진료과목을 갖추고 의료진과 행정인력을 포함한 약 700여명이 근무하는 종합병원 규모로 지상 10층 별관 7층 규모로 구상됐다.
신 후보는 “건립은 신흥동 주차장 7,530평중 4천여평이나 예일병원 부지 또는 성남내 시유지가 적당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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