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V 백신 ‘가다실’, 저연령층 더 효과적
- 윤의경
- 2005-05-22 23: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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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5세에서 항-HPV 항체 농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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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는 사람 파필로마 바이러스(HPV) 백신 시험약인 가다실(Gardasil)이 3상 임상에서 10-15세의 소아청소년에서 더 강한 면역반응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10-23세의 소아청소년 1,529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 결과 10-15세 연령층에서 16-23세 연령층보다 항바이러스 항체가 유의적으로 더 높은 수준으로 생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임상은 성인층에서 가디실의 효과에 근거해 소아청소년층의 효과를 외삽하기 위한 브릿지 연구로 백신에 대한 반응은 항-HPV 항체 혈중 농도로 측정됐으며 부작용은 백신 접종 15일 이내에 발생한 발열이었다.
가다실은 이전 3상 임상에서 자궁경부암 전단계 및 성병성 사마귀를 포함한 감염증을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성적으로 전염되는 HPV는 자궁경부암의 원인 바이러스. 자궁경부암은 전세계적으로 여성 사망의 두번째 원인이다.
머크 외에도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서배릭스(Cervarix)라는 동일 계열의 약물을 개발 중이어서 향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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