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파업 12일만에 종료...임금 9% 인상
- 최봉선
- 2005-09-09 11:39:0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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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금 8%+근속수당 1%...비정규직 5명 정규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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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파마 노사간에 밤샘교섭 끝에 도출한 잠정 합의안이 조합원 85%의 찬성으로 가결돼, 노조의 전면파업 12일만에 파업이 종료됐다.
12일 쥴릭 노동조합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경에 잠정 타결된 임금인상안을 노조원 전체투표에 붙인 결과, 85%의 찬성으로 가결시켰다.
노사간 합의된 내용은 기본급 8%에 근속수당 1%인 9%를 인상하고, 별도의 추석 상여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노조는 당초 10.5%의 인상을 제시했으나 1.5% 양호했다. 사측은 8일 오전 당초 제시안보다 1%(7.5%+상여금 50만원) 높인 9% 등 2가지를 최종안으로 내놓았다.
특히 사측은 노조의 10.5% 인상안에 대해 내년도 것까지 포함하자는 의견을 제시했으나 이번 협상에서는 2006년도 인상분에 대해서는 노측의 요구대로 내년에 재협상키로 했다.
비정규직에 대한 정규직 전환은 11명중 5명을 정규직 하는데 합의됐다. 쥴릭파마의 비정규직은 물류직 7명과 영업직 4명 등 11명중 사측이 5명을 선정해 정규직화 한다는 것.
노사는 이와함께 복지후생 부문은 미혼자에 대해 전세자금을 대출해 주고, 회사의 콘도이용, 장기근속상 한도를 기존 30년에서 매년 1년씩 줄여 25년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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