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부딘, 다른 항HIV치료제 병용투여해야
- 정시욱
- 2005-10-04 09:46:4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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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의약품재심사 통해 사용상 주의사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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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4일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의약품 수입품목 '쓰리티씨정150밀리그람(라미부딘)'의 재심사신청서 검토결과에 따라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변경토록 지시했다.
변경된 사항에 따르면 라미부딘정 150mg의 경우 HIV는 감염 후 다양한 돌연변이를 만들기 때문에 약에 대한 내성을 쉽게 얻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 약은 반드시 다른 항 HIV 치료제와 병용투여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뉴클레오사이드와 뉴클레오사이드 유사체는 미토콘드리아 손상을 발생시킬 수 있다며 미토콘드리아 기능상실로 보고된 주요한 이상반응은 혈액학적 이상(빈혈, 호중구 감소증), 대사이상(유산과다혈증, 과다리파아제혈증), 신경학적 이상(긴장항진, 경련, 비정상 행동)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항레트로바이러스 병용치료를 실시할 때 심각한 면역결핍상태인 HIV 감염환자에서 무증상 또는 기회감염균에 의한 염증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다.
그 예로 거대세포바이러스성 망막염, 전신 또는 국소 마이코박테리아 감염과 폐포자충 폐렴이 보고된 바 있어 염증증상은 평가가 필요하며 필요시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
췌장염의 병력이 있는 소아환자, 췌장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약물을 동시에 투여받고 있는 환자에게는 신중한 투여를 권고했다.
또 임부, 노약자, 소아, 수유부에 대한 주의사항을 각각 추가해 사용상의 주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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