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제휴 다국적사 국내도매 거점화 회귀
- 최봉선
- 2005-11-09 06: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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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업체 시장분석 컨설팅업체에 용역의뢰 리서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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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쥴릭파마에 물류를 맡겼을 때와 국내 도매와 거점체제로 전환했을 때의 장단점에 대한 비교분석에 들어갔다는 것.
이 회사는 특히 이에 대한 시장분석을 전문 컨설팅업체에 용역의뢰 했으며, 이 컨설팅업체는 최근 이에 대한 리서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는 "쥴릭파마가 한국시장에 진출할 때 장담한 것이 물류 선진화였으나 물류는 타업체(CJ GLS)에 맡긴 상태이고, 이에 따른 사후관리가 부족하다는 점이 지적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일례로 늦은 배송과 왕왕 발생하는 품절, 서비스 마인드 부재, 도도매보다는 쥴릭의 직거래 약국에 우선 배송 등을 들었다. 특히 판매자료에 대한 기대치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파업의 영향을 우려하고 있으며, 여기에 한국시장에서 안티세력만 키운 것도 재검토 작업에 들어가게 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쥴릭파마가 협력도매상(Sub-Distributor)에 대한 관리부재로 의약품이 입찰시장으로 흘러 들어와 가격안정화에 문제가 되어 왔으며, 이에 따라 이 회사 내부에는 쥴릭으로 가는 서비스비용을 도매마진으로 제공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쥴릭파마 아웃소싱 재검토에 대해 이 회사 홍보실에서는 "이런 사실이 없다"는 공식입장이다.
그러나 이 회사의 다른 채널로 확인한 결과, "최고경영층이 도매거점화를 전제로 재검토에 들어간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스터디(study)를 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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