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유유, 골다공증 복합제 시장 '맞짱'
- 송대웅
- 2005-11-17 12: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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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사맥스플러스 내년 상반기 출시...맥스마빌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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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의 '포사맥스플러스'는 지난달 27일 식약청 허가를 받았으며 보험 등재시기에 따라 내년 상반기내에 출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MSD 측은 "정확한 출시 달수는 알수 없지만 내년 봄 경에 시판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포사맥스플러스정은 기존 포사맥스 성분인 '알렌드로네이트70mg'에 비타민D3인 '콜레칼시페롤'이 2800IU가 더해져 있는 복합 골다공증 치료제이다.
주 1회 복용인만큼 콜레칼시페롤 성분의 1일 권장량인 400IU의 7배 용량이 들어있는 것.
반면 올 4월 전격발매된 유유의 맥스마빌은 1일 1회 복용으로 '알렌드로네이트5mg'에 활성형 비타민D인 '칼시트리올'이 함유된 복합제제이다. 유유측은 장용정이라 식도자극이 적고 칼슘을 따로 먹지않는 편리성등을 내세우며 출시 3개월만에 20억의 매출을 올렸으며 3년내에 200억원의 매출을 올릴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이에대해 MSD측은 "주1회 복용이 매일복용보다 오히려 복약 순응도가 좋다"라며 제품출시후 복용편리성을 강조할 것임을 암시했다.
MSD측은 제품발매를 앞두고 해외 전문가를 초대해 심포지엄을 개최하는등 제품인식 확산에 적극나서고 있다.
16일 열린 골대사학회에서 골다공증 분야의 석학 호스킹 박사는 전세계 18개국 대상 '골다공증 환자의 비타민D 부족'에 대한 역학 조사 결과 및 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비타민D'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18일에는 폐경학회 전문의들과 제주도에서 간담회를 갖고 제품홍보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FDA가 프록터앤갬블의 액토넬과 칼슘 혼합 제품인 '악토넬 위드칼슘'을 승인함에 따라 추후 국내에 출시될 경우 복합제 시장은 맥스마빌, 포사맥스플러스, 악토넬 위드칼슘의 3파전인 동시에 비타민D혼합제와 칼슘혼합제의 맞대결 구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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