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전화 129, 상담자 3천명 해피콜 실시
- 홍대업
- 2005-12-05 20:44:1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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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한달간 1만9천건 전화상담...40대 여성 투신자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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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세요, 희망의 전화 129.”
복지부가 지난달 1일 개통한 ‘희망의 전화 129’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작업을 벌이고 있다.
복지부는 5일 브리핑을 갖고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11월중 129번을 이용한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3,000명을 대상으로 해피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피콜 행사를 통해 희망의 전화에 대한 만족도와 최근의 근황 등을 파악하고 추가적인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복지부는 전했다.
11월 한달동안 모두 1만8,808통의 전화상담이 이뤄졌으며, 기초생화보장과 장애인복지시책에 관한 문의가 13.2%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복지부는 전화상담을 통해 군포시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의 투신자살을 막는 등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복지부는 이같은 희망의 전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6일 방송인 이익선씨와 탤런트 권오중씨를 129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9일에는 소외계층 18만명에게 희망의 전화를 안내하는 SMS문자 메시지를 발송할 계획이다.
이같은 홍보활동에는 김근태 장관도 손발을 걷고 나섰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희망의 전화가 생각보다 통화량이 적다”면서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고하는 차원에서 기자 여러분이 적극 도와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보건복지콜센터는 앞으로도 희망의 전화 이용자에게 정기적인 해피콜을 걸어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할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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