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찾은 환자 70%, 항생제 처방
- 최은택
- 2005-12-29 06:48: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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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표시과목별 약제평가...스테로이드 처방도 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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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이비인후과를 찾은 환자 10명 중 7명 이상이 항생제를 처방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비인후과는 감기환자에 대한 스테로이드 처방률도 다른 표시과목보다 높았다.
28일 심평원의 ‘급성상기도감염 의원 표시과목별 약제평가 지표’에 따르면 이비인후과의 지난해 감기환자에 대한 평균 항생제 처방율은 75.90%로, 일반의(56.53%), 내과(52.09%), 소아과(64.53%), 가정의학과(62.86%)보다 월등히 높았다.
부신피질호르몬(스테로이드제) 처방율도 이비인후과 12.13%, 가정의학과 9.54%, 일반의 9.46%, 내과 7.29%, 소아과 6.91% 순으로 이비인후과가 가장 컸다.
주사제처방율은 일반의가 41.68%로 가장 높았고, 내과 38.55%, 가정의학과 32.5%, 이비인후과 21.5%, 소아과 9.23%로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처방건당 평균 약품수는 일반의 4.86개, 내과 4.73개, 소아과 4.72개, 이비인후과 4.63개, 가정의학과 4.87개로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의료기관 종별분류에서는 의원의 감기환자에 대한 항생제처방율이 평균 62.45로 가장 높았으며, 종합병원 52.56%, 병원 51.96%, 종합전문 46.61%로 뒤를 이었다.
주사제처방율은 종합병원 56.77%, 병원 51.96%로 높았고, 전문종합 8.89%, 의원 27.77%로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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