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복지장관 내정자 청문회 6일 실시
- 홍대업
- 2006-01-31 11: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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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보건복지위 간사 접촉...31일 세부일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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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국회 정상화에 합의함에 따라 그간 신경전을 벌여온 유시민 복지부장관 내정자 등 5개 부처장관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 이재오 원내대표는 31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다음주중 인사청문회 등이 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혀, 최종 6일경 실시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인사청문회 법정기간이 10일까지여서 시간이 촉박한 만큼 31일 오후 구체적인 청문회 일정이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복지위원회 역시 이날 오후 여야 간사회의를 갖고, 청문회 일정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각 의원실마다 유 내정자에 대한 질의내용을 정리하고 있다.
유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6일경 개최될 경우 7일에는 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뒤 정부에 이송하고, 8일경 최종 노무현 대통령의 임명장 수여가 있을 것으로 여야 관계자는 전망하고 있다.
이번 인사청문회에서 열린우리당은 유 내정자의 ‘의료시장개방’에 대한 시각을, 한나라당은 그간의 돌출언행에 대해, 민주노동당은 공공의료확충에 대한 입장을 강도높게 따져물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 내정자 외에 김우식 과기부총리, 이종석 통일부, 정세균 산자부, 이상수 노동부장관, 이택순 경찰청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각 소관상임위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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