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건강기능식품 시장 '출사표'
- 신화준
- 2006-05-08 17: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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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전문 '함소아한의원'과 공동개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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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 '자연은'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식음료 전문업체인 웅진식품(대표 유재면)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웅진식품은 8일 오전 서울 본사에서 유재면 대표이사와 최혁용 함소아 한의원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방 건강제품 공동개발 협약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한방건강제품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휴 내용은 함소아 한의원에서 어린이용 건강식품을 개발하고 이에 웅진식품은 연구원 파견 등을 통한 지원과 마케팅 및 영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첫 제품은 어린이의 두뇌개발, 성장발육, 면역강화 등에 초점을 맞춰, 함소아 한의원 처방약전에 기초 개발해 오는 7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또 어린이 뿐 아니라 여성, 남성, 실버 세대 등을 겨냥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세우놓고 연말부터 영양사와 한약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상담원으로 영업조직을 구성, 웅진그룹의 핵심역량인 방문판매 방식의 마케팅 활동도 펼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연간 2조 5,000억원에 육박하는 건기식 시장에서 우위를 점해, 본격적인 종합식품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웅진식품은 최근 일본등지에서 인기가 높은 희석식 식초음료인 '그녀의 초심'과 '그의 흑심' 등을 출시하면서 '건강'이라는 화두에 더욱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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