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옥스' 중단하면 심혈관계 위험 무관
- 윤의경
- 2006-05-13 07: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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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크, 바이옥스 중단후 심장발작 주장 방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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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계 부작용으로 시판중단된 관절염약 '바이옥스'를 중단하면 심장발작이나 뇌졸중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고 제조개발사인 머크가 밝혔다.
안전성 예비분석결과에 의하면 3년간 임상 후 1년간 추가적으로 조사했을 때 혈전증에 의한 심장발작이나 뇌졸중 환자는 바이옥스 투여군은 28명, 위약 대조군은 1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이 발생한 바이옥스 투여군 28명 중 7명은 뇌졸중을 경험했던 반면 위약대조군은 그런 경우가 없어 두 군 사이에 심혈관계 위험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머크는 이번 분석결과를 바이옥스 투여중단 후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했다는 주장에 방어하는데 사용하고 이후 의학전문지에도 이런 분석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바이옥스로 인한 제품책임소송은 미국에서 약 1만건이 제기됐는데 머크는 집단적으로 소송을 해결하지 않고 각개 타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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