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별합의정신 '공치사'였나
- 최은택
- 2005-06-08 07: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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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총파업이 사실상 수순 밟기에 들어갔다는 소식이다. ▶1차 교섭에서 "산별합의 정신"을 운운했던 치사는 말 그대로 '공치사'가 돼 버렸다. ▶노사간 극한 대립이 가져올 것은 경제적 손실과 서로간 상처뿐임을 누구보다 당사자들이 잘 알 것이다. 환자들의 고통은 말할 필요조차 없다. ▶이유야 어찌됐던 사용자측이 교섭을 해태하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산별합의 정신을 되살려 사용자측은 성실교섭에 임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노조측도 대승적 차원에서 양보할 것은 양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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