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주사용 스킨부스터 시장 진출
- 이석준
- 2023-08-31 08:49:1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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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알팜'으로부터 PN 성분 '비타란' 도입
- 신속한 피부개선 효과, 자체 원료 기반 공급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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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재생의학 기술 연구 및 제조 기업 '비알팜'의 PN(Polynucleotide; 폴리뉴클레오티드) 성분 스킨부스터 'HP Vitaran(이하 비타란)' 3종(비타란 아이, 비타란, 비타란 에스)을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스킨부스터(Skin Booster)는 유효 성분을 피부에 도포하거나 주사해 피부를 개선하는 시술이다. 효과 신속성 측면에서 도포 방식보다는 주사 시술이 선호되지만 주사용 제품이 소수에 불과해 고객의 제품 선택지가 부족한 상황이다.
LG화학은 비타란을 출시해 주사용 스킨부스터 시장 니즈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비타란 주성분인 PN은 피부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을 억제하고 섬유아세포를 증식시켜 피부 조직 재생을 촉진하는 생체 물질이다. 송어나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DNA를 정제해 만들어진다. 한국인 250명 대상 '비타란 아이' 임상 결과 눈꼬리 주름이 유의하게 개선됐다.
비타란은 자체 원료 기반의 공급 안정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비알팜은 HACCP, ISO9901 인증을 받은 전남 고흥의 스마트 양식장에서 이력 관리 및 무항생제 방식을 통해 바다송어를 자체 양식하며 제품 생산성 및 품질을 높이고 있다.
LG화학은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지를 제시하기 위해 차별화된 물성의 HA 필러 '와이솔루션', 도포용 엑소좀 스킨부스터 'ASCE+', 정밀 냉각 통증 완화 기기 '타겟쿨'에 이어 비타란까지,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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