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호 GI이노베이션 사장, 메디오젠 신임 대표 선임
- 노병철
- 2023-09-01 09:08: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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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아이바이옴이 발굴한 항비만 유산균 연내 상업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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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호 대표는 메디오젠의 마이크로바이옴 건강기능 식품 제조, 균주 개발 등의 기존 사업 이외 글로벌 CDMO와 같은 신규사업 및 코스닥 상장 등을 진두지휘하게 되며,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이사도 겸직한다.
홍 대표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컨설팅(PWC) 경영컨설턴트를 거쳐 인터파크그룹헬스케어사업 진출 교두보가 된 의약품 유통사 안연케어 대표이사, 신약연구개발기업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IBCC)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지아이이노베이션에서 1603억원 규모의 pre-IPO 유치 및 코스닥 상장을 이끌었다.
지아이이노베이션 관계사 지아이바이옴은 자체 플랫폼 기술로 300여개의 균주에서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Mounjaro) 성분에 포함된 GLP-1의 대량생산을 유도하는 균주를 발굴했다.
홍준호 대표는 “신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항비만 분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아이바이옴 항비만 균주 상업화를 첫번째 목표로 국내 최고의 항비만마이크로바이옴 원료 생산 및 세계적인 CDMO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메디오젠의 신규 사업 확장을 위해 지아이바이옴 김병권 상무도 CDMO 총괄로 선임됐다.
김병권 상무는 서울대 생명과학부 및 국내 최초 NGS기반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논문을 발표하는 등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빅데이터 전문가다. 김상무 역시 지아이바이옴을 겸직하며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를 통한 맞춤형 비만 프로바이오틱스 양산,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CDMO등 메디오젠의 신사업을 이끌 전망이다.
이번 메디오젠 인사에 따라 최대주주인 유한양행(29.26%)과 지아이이노베이션(17.7%)은 메디오젠의 실적개선을 위해 사업적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현재 유한양행은 마이크로바이옴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와이즈바이옴'에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산에 죽지 않고 장까지 살아서 갈 수 있도록 돕는 메디오젠의 'SP코팅기술'을 적용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의 관계사 지아이바이옴은 연구기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넘버7,8,9를 메디오젠에서 생산 중이다.
한편, 메디오젠은 현재 충북 충주와 제천에 완제품, 원료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21년약 9,900㎡규모의 첨단 라인을 갖춘 충주 제2공장과 올해 6월 11,500㎡ 규모의 원료생산과 CDMO 사업을 위한 충주 제3공장을 완공해 사업확장을 위한 기반시설을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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