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취업률, 의대 95.2%-약대 88.7%
- 강신국
- 2006-09-26 06: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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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대학 집계결과, 상위 10위권내 5개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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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4년제 대학의 평균 취업률(정규직)은 49.2%인 반면 의약계열 졸업자의 취업률은 90%를 넘어서, 사실상 의·약대생에게 취업대란은 딴나라 이야기가 돼 버렸다.
이같은 결과는 25일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공개한 2006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현황을 통해 밝혀졌다.
먼저 각 전공별 취업률 상위 10위권 이내에 의약보건 계열학과가 5개나 포진했다.
가장 취업이 잘되는 전공은 의학과로 취업률 95.2%를 기록했고 이어 간호학과가 94.7%를 나타냈다.

의약계열 학과는 '전공일치도'도 100%에 육박했다. 각 전공별 일치도를 보면 치의학이 100%를 기록했다. 이는 치대졸업자 모두 치과관련 업무에 종사한다는 얘기다.
이어 의학 99.9%, 한의학 99.6%, 간호학 98.8%, 약학 96.6%의 전공일치도를 보였다.
한편 전문대학에서 취업이 잘 되는 분야는 해양, 뷰티아트, 광학에너지, 특수교육, 유아교육의 순이었다.
4년제 대학 가운데 졸업생이 3,000명이 넘는 대학의 정규직 취업률을 보면, 고려대가 76.9%로 가장 높았고, 연세대(74.1%), 성균관대(68.9%), 한양대(64.9%), 건국대(62.6%)가 뒤를 이었다. 서울대의 정규직 취업률은 51.6%로 11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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