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베트남 TAK와 수출 계약…개량신약 외형 확대
- 노병철
- 2023-09-18 09: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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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바이오&파마 플라자 2023에 참석…수출 판로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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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코트라와 수출 바우처 사업, 해외 지사화 사업, 메디스타이니셔티브 등 다양한 글로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주요 기업 중 한곳으로 선정되어 14일, GBPP 2023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원호 대표는 계약식 이전에 진행된 VIP 사전환담회에 참석해 이용필 산업통상자원부 첨단산업정책관과 유정열 코트라 사장, 백승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등 이번 행사 주요 인사들과 글로벌 협력에 대한 교류를 나누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베트남, 필리핀과 수출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구체적으로 베트남 Thanh An Khang Pharmaceutical사(이하 TAK)와는 뉴부틴서방정 및 에블라민정 등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해 소화기 영역에 강점을 가진 TAK사와 함께 관련 현지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아울러 필리핀 One Pharma사와는 실로스탄CR정과 클란자CR정 등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필리핀 현지에 개량신약의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행사장 내 부스를 설치해 20여곳의 해외 바이어들과 현지 진출 및 수출 논의를 진행하였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원호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제품경쟁력을 강화하여 ASEAN과 중남미, 중동 지역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하고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 진출에 대한 활로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GBPP는 우리 제약바이오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산업통산자원부가 코트라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함께 개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인도, 브라질 등 전 세계 31개국에서 약 100여개의 바이어들이 참가하여 국내 기업과의 수출 협력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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