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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2곳 기습조사...대상 확대될 듯

  • 최은택
  • 2006-11-01 06:40:49
  • 수도권 매출 상위업체 추출...마진 등 제약거래 관계 추적

제약산업 분야 제도개선을 목적으로 한 공정위의 기획실사가 제약에 이어 도매업계로 확대됐다.

도매업계는 일단 공정위의 조사가 특정업체의 비위사실보다 제도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보고, 안도하고 있지만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특히 공정위의 조사선상에 오른 도매업체들은 특정 제약사와의 거래관계를 추적해 접근해 온 것이 아니라 수도권 소재 매출 상위업체를 무작위로 추출한 것으로 추측된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조사단은 지난 30일 B사를 급습해 이틀 동안 제약사와의 거래관계와 약정서 등 관련 서류를 조사한 데 이어 1일 오후에도 추가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또 다른 B사도 31일 공정위 조사단으로부터 조사를 받았으며, 1일까지 조사를 계속하기로 했다.

공정위 조사단은 도매업체와 제약사간 거래내역, 약정서, 마진 등을 전반적으로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요양기관 거래에서도 신규거래 방식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도매업계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이번 조사는 알려진 대로 특정업체를 겨냥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제도개선에 초점을 맞춘 만큼 크게 긴장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다른 업체 관계자는 그러나 “공정위 조사단은 어느 한 곳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전반적인 사항을 다 뒤짚어 보는 것 같다. 도대체 무엇을 보는 지 알 수 없다”면서, 불안함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공정위 조사선상에 G사, M사 등이 올랐다는 말이 회자되고 있지만, 실제 조사에 들어갈지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황.

하지만 공정위가 수도권 소재 도매업체 중 매출이 많은 업체를 무작위로 선상에 올렸다면, 조사대상이 당초 알려졌던 4곳보다 더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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