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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선거 고석일·김사연·최상대 3파전

  • 강신국
  • 2006-11-09 12:52:51
  • 김사연 회장 재선여부 관심...강봉윤 씨 불출마 선언

직선 2기 인천시약사회장 선거가 김사연 현 회장과 고석일 인천시약사회 총무이사, 최상대 전 남구약사회장 3파전 양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출마를 고심하던 강봉윤 시약사회 감사는 불출마로 입장을 정리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약사회장 선거는 재선을 노리는 김사연 회장과 집행부 전면 교체를 주창하는 고석일 예비후보와 최상대 예비후보와의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울대, 성균관대, 중앙대 후보간 펼쳐지는 선거전도 관전포인트다.

인천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들(가나다 순)
중앙대 약대 인천동문회 단일후보인 고석일 예비후보는 후보자 중 유일한 40대로 참신한 젊은 후보라는 점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고 예비후보는 "인천시약사회는 위치나 규모면에서 전국 16개 지부 중 약사회의 이상구현에 가정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하지만 이에 부응하는 시도를 적절히 구사하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고 예비후보는 "젊은 약사들이 살아야 약사회의 미래가 있다"며 젊은 약사들을 회무에 대거 준용할 뜻이 있음을 내비쳤다.

고 예비후보가 제시한 공약은 ▲전문카운터 척결 ▲비즈니스 마인드를 통한 약국경영활성화 방안 제시 ▲교품몰 업그레이드 ▲약사인력풀제 도입 ▲효율적인 대관업무 ▲상임이사회 기능 강화 등이다.

고 예비후보는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오는 15일 출정식 행사를 갖고 세몰이 나설 예정이다.

재선에 도전하는 김사연 예비후보는 현직 회장이라는 점과 성대 약대 동문인 강봉윤 감사가 출마를 포기함에 따라 동문 단일화을 이뤄다는 것이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3년간 상근회장을 재임하며 숨가쁜 하루를 보냈다"며 "약사들이 안심하고 약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대관업무도 강화해 왔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재선에 성공하면 발로 뛰는 회장이 되겠다"면서 "임원이 면허를 빌려 약국을 2~3개씩 개설하고 자신의 약국경영에 얽매인 채 회무를 뒷전으로 미뤄서는 안되는 것 아니냐"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대관업무 강화 ▲불용재고약 해소 ▲근무약사 인력풀 제도도입 ▲회원고충처리위원회 설치 ▲학술팀 활성화 ▲자체정화 강화 ▲약국경영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8일부터 일선 약국들을 돌며 회원고충을 수렴, 사실상 선거전에 돌입했다.

전 남구약사회장으로 김사연 집행부에서 부회장을 역임, 사퇴했던 최상대 예비후보도 인천시약사회장 선거를 통해 화려한 회무 복귀를 준비 중에 있다.

최 예비후보는 "'함께 이야기하며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는 게 이번 선거 모토"라며 "미래지향적인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결단하고 행동해야 할 때가 왔다"고 출마의 변을 대신했다.

최 예비후보는 "인천약사회가 처한 여러 문제점을 확인하고 새로운 처방을 내놓기 위해 지금 약사 선·후배들이 모여 안을 만들고 있다"며 "회장에 당선되면 실천하는 약사회가 무엇인지 보여 주겠다"고 자신했다.

최 예비후보는 ▲내년 3월 즉각적인 반품사업 실시 ▲약사자율지도권 확보 ▲약가질서문한 행위 근절 ▲전국여약사대회 유치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 ▲위원회 중심의 회무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최 예비후보는 9일 서울대 인천동문회 행사를 갖고 10일 공식 선거 출정식을 개최한다.

한편 유력한 차기후보군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던 강봉윤 시약 감사는 "대승적 차원에서 선거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며 출마포기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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