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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바이옥스 소송 수년이면 타결될 것"

  • 윤의경
  • 2006-11-13 02:57:54
  • '각개 소송, 각개 타결' 원칙에 3천건은 자진취하

머크의 리차드 클락 최고경영자(CEO)가 '바이옥스(Vioxx)' 소송문제가 향후 수년이면 해결될 것이라고 제약업계 최고경영자가 모인 회담에서 전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9월 심혈관계 부작용으로 시장에서 전격철수된 바이옥스는 현재 미국에서 약 2만4천건의 제품책임소송이 제기됐는데 머크는 각개 소송을 각개 타결한다는 원칙을 고수해왔다.

이런 원칙이 효과를 발휘했는지 약 3천건의 바이옥스 소송은 자진취하, 제기된 소송 중 일부는 환자가 실제 바이옥스를 복용하지 않았거나 실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도 포함됐었음을 시사한다고 클락 최고경영자가 말했다.

특히 와이어스의 다이어트약인 '펜-펜'과 바이옥스가 소송규모면에서 비교되는 것에 대해 와이어스는 법정소송으로 약 210억불(약 2.1조원)이 지출됐으나 바이옥스의 경우 아직까지 1건도 손해배상금이 지급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리차드 클락 최고경영자는 법률고문 출신으로 제약업계 최고경영자에 지명되어 주목을 받았었다. 증권가에서는 머크가 바이옥스 소송 및 특허만료 문제 등에 직면해있어 관록있는 법률전문가을 선택한 것으로 해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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